안전기준1 방화셔터 사고 (반복사고, 안전기준, 개선방향) 솔직히 저는 방화셔터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화재를 막는 장치니까 당연히 안전하다고 막연히 믿었던 것이죠. 그런데 같은 학교에서 비슷한 사고가 세 해 간격으로 두 번이나 반복됐다는 사실을 접하고 나서, 이건 단순한 부주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화셔터가 어떻게 작동하고,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지 제대로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두 번, 반복된 사고가 말하는 것 2019년 경남 김해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이 계단을 오르던 중 갑자기 내려온 방화셔터에 목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고음도 없었고, 점등도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학생은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저산소성 뇌손상이란 뇌에 산소 공급이 일.. 2026.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