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1 한국 미국 건설현장 안전모 (턱끈, 스티커, 안전문화)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한국에서 12년 넘게 건설현장을 다니면서 안전모 턱끈의 존재 이유를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규정이니까 착용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벡텔(Bechtel)에 합류하고 처음 현장에 나갔을 때, 주변 작업자들의 안전모에 턱끈이 없다는 걸 보고 꽤 당황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안전모 하나에도 이렇게 다른 철학이 담겨 있었습니다. 턱끈의 유무, 단순한 디자인 차이가 아닙니다 왜 미국 현장에는 턱끈이 없을까요? 처음에는 그냥 편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규정 자체가 다릅니다.미국 산업현장에서는 안전장구를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라고 부릅니다. PPE란 작업자의 신체를 직접적인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 2026. 5. 15. 이전 1 다음